'게임/디아블로'에 해당되는 글 37건
- 2009.09.09 [정보] 봇 빠른 바알런/디아런 실행법-햄딘편 1
- 2009.08.30 [정보] 디아블로3, 새 직업 몽크(수도사) 공개
- 2009.08.30 [정보] 디아블로 노시디 & 용량줄이기 (usb사용가능)
- 2009.08.30 [정보] 용병의 모든것 + 독뎀공식 + 상악 출처:트레디아 에버유키님의글
- 2009.08.30 [정보] 렐따풀고가세요. 동영상+설명+공유기아이피변경포함분
- 2009.08.30 [정보] 나도 지존참을 구해보자
- 2009.08.30 [정보] 디아블로 케릭별 갑옷입었을때 모습
- 2009.08.27 [정보] 디아블로 스토리 제대로 알고 게임을 해보자
- 2009.08.27 [정보] 각 아이템별 최대소켓수 정보입니다
- 2009.08.27 [정보] 룬업글 그림으로 표시
NTConfig_Paladin_팔라딘 캐릭터 이니의 내용중에서
사냥터중에서 바알부분을 빼고 나머지 주석처리 합니다.
예)//NTConfig_Script.push("NTIzual.ntj");
그리고 바알부분에서
NTConfig_KillBaal = true; 바알을 죽일지 말지 선택합니다. 아니오는 false입니다.
디아런시
NTConfig_Paladin_팔라딘 캐릭터 이니의 내용중에서
사냥터중에서 디아부분을 빼고 나머지 주석처리 합니다
예)//NTConfig_Script.push("NTIzual.ntj");
그리고 디아부분에서
NTConfig_KillDiablo = true;디아를 죽일지 말지 선택합니다.아니오는 false입니다.
-두번째-바알런/디아런 공통
NTConfig_SkipHealLife = 90;
NTConfig_SkipHealMana = 70;
NTConfig_SkipHealCurses = false;
NTConfig_UseMerc = true;용병 사용할것인지 여부
NTConfig_ResetWeapon = false;용병을 살리고 무기를 들었다 놨다할지 여부
NTConfig_LifeThresh = 70;
NTConfig_LifeRejuvThresh = 50;
NTConfig_ManaThresh = 30;
NTConfig_ManaRejuvThresh = 0;
NTConfig_LifeChicken = 20;
NTConfig_ManaChicken = 0;
NTConfig_MercLifeThresh = 60;
NTConfig_MercRejuvThresh = 30;
NTConfig_MercChicken = 0;
-세번째-
NTConfig_FreeSpace = 4;이숫자와 아래 1부분의 줄수는 일치하여야합니다.
NTConfig_Columns[0] = [1,1,1,1,0,0,0,0,0,0];
NTConfig_Columns[1] = [1,1,1,1,0,0,0,0,0,0];
NTConfig_Columns[2] = [1,1,1,1,0,0,0,0,0,0];
NTConfig_Columns[3] = [1,1,1,1,0,0,0,0,0,0];
NTConfig_BeltColType[0] = "hp";
NTConfig_BeltColType[1] = "mp";
NTConfig_BeltColType[2] = "rv";
NTConfig_BeltColType[3] = "rv";이부분이포탈책이 가능하다면 포탈책으로 하시되
NTConfig_BeltColMin[0] = 4;
NTConfig_BeltColMin[1] = 4;
NTConfig_BeltColMin[2] = 0;이부분은 리주 포션이라 상점에 안파니 0처리
NTConfig_BeltColMin[3] = 4;이부분을 4로 해놔야 상점에 가서 항시 가득 채워놓습니다.
NTConfig_Gamble = false; 겜블을 안하게 설정합니다. 다들 런도는데 기사가 웬 뻘짓하면 안되겠죠?
NTConfig_PublicMode = true;이부분이 공방처리 하는 부분입니다.
NTConfig_OpenChest = false;이부분이 키를 안사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me.quitonhostile = false;이부분이 pk걸릴시 치킨여부입니다.
-네번째-
케릭창에서 아이템먹는부분입니다.(저의경우 빠른 바알런을 위해 몇가지를 안먹습니다.)
NTConfig_NIPFilePath.push("uniques.nip");
//NTConfig_NIPFilePath.push("sets.nip");
//NTConfig_NIPFilePath.push("whites.nip");
NTConfig_NIPFilePath.push("runes.nip");
//NTConfig_NIPFilePath.push("rares.nip");
//NTConfig_NIPFilePath.push("magics.nip");
//NTConfig_NIPFilePath.push("gems.nip");
NTConfig_NIPFilePath.push("charmsjewels.nip");
//NTConfig_NIPFilePath.push("ringsamulets.nip");
NTConfig_NIPFilePath.push("potions.nip");
NTConfig_NIPFilePath.push("moneymaker.nip");
//NTConfig_NIPFilePath.push("keys.nip");
//NTConfig_NIPFilePath.push("crafteds.nip");
-다섯번째-
위에 내용중 NTConfig_NIPFilePath.push("moneymaker.nip");이부분의 주석해제는
제가 봇을 돌리던중 아이템 수리할 돈이없어서 난감했었기 때문입니다.
돈을 줍는거보다는 칸수 작은 완드 하나 먹어 파는게 나을거 같아서 입니다.
NTBot\item_configs에 moneymaker.nip 메모장 여시고
Type = wand : Quality >= rare : dexterity = 1000;
Type = wand : Quality >= magic : dexterity = 1000;
이것 두개만 주어도 돈은 충분하실겁니다.
-여섯번째-
(매니저설정)
1. 중간부분에 추가 탭을 클릭합니다.
2. prefile name을 적어줍니다. 예)바알런
3. 경로를 옆에 자동검색부분을 클릭하거나 디아블로 설치 폴더를 찾아줍니다.
4. 시디키 이부분은 바알런을 하실거라면 3개정도 추천합니다(렐따방지)
3개시 예)cdkey1.mpq;cdkey2.mpq;cdkey3.mpq 이렇게 적으시고 물론 본인의 시디키 명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옆에 game#/cdkey 옆 부분에 20정도 적어줍니다.
이렇게 돌릴시 제가 경험상 다른 로더로 봇5마리 돌리고 바알런을 200방을 돌려도 렐따가 안걸립니다.
시디키가1개일시에는 저의 경우 약 50-70방 정도에서 렐따가 오네요.
그래서 시디키 1개일시 모니터링하여 약 20-30방 돌고 5-10분 정도 쉬는 타임 갖는 것을 추천합니다.
디아런을 하실거라면 시디키 2개정도 추천합니다. 1개일시 30-40방정도 돌고 5-10분 쉬는것을 추천합니다.
5. play type는 battle.net 서버/난이도/위치/ 확인하여 체크해주시고
계정이름을 기재해준다음 random 부분을 해제하여 방제를 적고 방암호란은 비워 둡니다.
진입점은 대부분 NTBot.ntj 입니다.
6. 확인을 누르시고 실행키누르고 비밀번호를 기재해줍니다.
5.런타임과 리스는
바알런 1방도는데 소요시간은 2분30초-50초선입니다. (수정)
디아런 런수는 4분-30초이내로 나오고 30방정도 도는데 치킨 x리스탄 1번 정도입니다. (수정)
리스는 20방당 한번이고(시디키교체를 위해) 치킨은 1%이내입니다.2000방기준
1.(수정부분은 아이템 먹는 부분과 런타임입니다.)
2.(수정부분은 아이템수리를 위한 머니메이커의 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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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09의 개막식에서 블리자드는 디아블로3의 네번째 플레이 가능 직업으로 비할데 없이 민첩하고
숙련된 무예를 자랑하는 성스러운 전사,수도사를 공개했습니다.
일명 몽크라고 불리는 직업인듯 합니다.
"디아블로3 개발자 제이윌슨은 “캐릭터의 콤보 스킬을 어떻게 하면 잘 접목시킬지 많이 고민했다.”며 수도사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기사내용에 따르면 수도사는 콤보스킬을 쓰는 몸빵 케릭터인듯하네요
디아블로 3
참으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어떤게임을 해봐도 결국은 디아블로로 돌아가게 되는 나를 보게 되더군요............
블리자드사가 이번에도 잘 만들어서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켜주면 좋겠네요.
수도사 직업소개 동영상
http://kr.blizzard.com/diablo3/media/movies/monk.xml
수도사 직업 스킬및 설명
http://kr.blizzard.com/diablo3/characters/monk.xml
디아블로3 홈페이지
[정보] 디아블로3, 새 직업 몽크(수도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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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렐따풀고가세요. 동영상+설명+공유기아이피변경포함분 (0) | 2009.08.30 |
용량이 커서 두개로 나누어 올립니다.
다음글에서 하나더 받으세요
디아 기본 설치용량이 보통 1.5G 정도됩니다.
첨부된 2개의파일을 다운 & 압축풀어서 디아블로 폴더에 넣어주시기만 하면 850정도로
용량이 줄어듭니다.
1G가 USB 사용하시는분들도 사용하실수 있을듯합니다^^
압축된파일은 D2music.mpq , d2speech.mpq , d2video.mpq , D2xmusic.mpq , d2xtalk.mpq , D2xvideo.mpq 로서
디아블로에서 사용하는 파일들이고 전혀 해킹과 무관한 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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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나도 지존참을 구해보자 (0) | 2009.08.30 |
출처: 트레디아 에버유키님의글
원본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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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에 관한 모든것-
1. 액트1 용병 : 로그 스카우트(Rogue Scouts)
- 용병 관리인 : 카샤(Kashya)
- 렙 업 : 힘1,덱2,딮6.5,피8,올레1.5
- 사용 스킬 : 아이스 애로우 / 이너 사이트
파이어 애로우 / 이너 사이트
- 착용 장비 : 갑옷, 헬멧, 활
──────(석궁불가, 아마전용템불가)
- 공속 프레임 :
1) 히드라,크루세이더
────────────────────
공속──프레임
────────────────────
000───17
005───16
015───15
025───14
035───13
050───12
080───11
120───10
──────
2) 쉐도우,다이아몬드,와드
────────────────────
공속──프레임
────────────────────
000───15
010───14
020───13
035───12
055───11
090───10
155───09
──────
3) 스파이더
────────────────────
공속──프레임
────────────────────
000───16
010───15
015───14
030───13
040───12
065───11
105───10
──────
4) 블레이드,그레이트
────────────────────
공속──프레임
────────────────────
000───14
010───13
020───12
035───11
060───10
110───09
──────
2. 액트2 용병 : 사막의 용병(Desert Mercenaries)
- 용병 관리인 : 그레이즈(Greiz)
- 렙 업 : 힘1.5,덱1.5,딮9.5,피10,올레1.5
- 사용 스킬 : 잽(Jab)
- 난위 도별 : 컴뱃(전투),디펜(방어),오펜(공격)
노멀: 컴뱃 - 프레이어
노멀: 디펜 - 디파이언스
노멀: 오펜 - 블레시드 에임
나메: 컴뱃 - 쏜즈
나메: 디펜 - 홀리 프리즈
나메: 오펜 - 마이트
헬: 컴뱃 - 프레이어
헬: 디펜 - 디파이언스
헬: 오펜 - 블레시드 에임
- 착용 장비 : 갑옷, 헬멧, 창, 폴암
- 공속 프레임 :
1) 워파이크
────────────────────
공속──프레임
────────────────────
000───10
005───9.5
010───9
020───8.5
025───8
040───7.5
055───7
080───6.5
130───6
──────
2) 자쓰,쓰래셔,하이페리언스피어
────────────────────
공속──프레임
────────────────────
00───7.5
10───7
25───6.5
45───6
75───5.5
──────
3) 고스트스피어,스티지언파이크
그레이트폴엑스
────────────────────
공속──프레임
────────────────────
000───8
010───7.5
020───7
040───6.5
065───6
105───5.5
──────
4) 오우거엑스,크립틱엑스
콜로서스불즈
────────────────────
공속──프레임
────────────────────
000───9
005───8.5
015───8
025───7.5
035───7
060───6.5
095───6
150───5.5
──────
5) 맨케쳐
────────────────────
공속──프레임
────────────────────
000───7
010───6.5
030───6
055───5.5
105───5
──────
3. 액트3 용병 : 아이언 울프(Ironwolves)
- 용병 관리인 : 아쉬아라(Asheara)
- 사용 기술 : 라이트닝,파이어,콜드 스킬
- 레 업 : 힘1.5,덱1.5,딮4.5,피6,올레1.5
- 사용 스킬 :
- 라이트닝스킬 : 차지드 볼트, 라이트닝
- 콜드스킬 : 글래셜 스파이크, 아이스 블래스트, 프로즌아머
- 파이어스킬 : 인페르노, 파이어볼
- 착용 장비 : 갑옷,헬멧,방패,한손칼
※참고 : 이들은 칼로 싸우진 않습니다.
- 패케프레임 :
────────────────────
패케──프레임
────────────────────
000───18
010───17
015───16
030───15
040───14
060───13
090───12
140───11
──────
4. 액트5 용병 : 바바리안(Barbarians)
- 용병 관리인 : 퀄켁(Qual-Kehk)
- 렙 업 : 힘2,덱1.5,딮7.5,피12,올레1.5
- 사용 스킬 : 배쉬, 스턴
- 착용 장비 : 갑옷,헬멧(바바전용),칼1개
- 공속 프레임 :
1) 콜로서스 블레이드
────────────────────
공속──프레임
────────────────────
000───17
010───16
015───15
025───14
040───13
060───12
090───11
150───10
──────
2) 챔피언소드,크립틱소드,엘리트 블레이드
────────────────────
공속──프레임
────────────────────
00───15
10───14
20───13
30───12
55───11
90───10
──────
3) 발록블레이드, 미지컬,
컨퀘스트, 팔카타
────────────────────
공속──프레임
────────────────────
000───16
010───15
020───14
030───13
050───12
075───11
125───10
──────
4) 콜로서스 소드, 히드라엣지
────────────────────
공속──프레임
────────────────────
000───18
010───17
015───16
025───15
035───14
050───13
070───12
105───11
175───10
──────
5) 페이즈 블레이드
────────────────────
공속──프레임
────────────────────
00───13
05───12
20───11
45───10
──────
6) 레전드 소드
────────────────────
공속─프레임
────────────────────
00───14
10───13
25───12
45───11
75───10
──────
7) 하이랜드 블레이드
────────────────────
공속──프레임
────────────────────
000───16
005───15
015───14
025───13
040───12
065───11
105───10
──────
────────────────────
─상악─
레벨10: 초당011.8뎀지(8초간 총0094.5뎀지)
레벨20: 초당025.0뎀지(8초간 총0200.0뎀지)
레벨30: 초당042.6뎀지(8초간 총0340.6뎀지)
레벨40: 초당068.9뎀지(8초간 총0551.6뎀지)
레벨50: 초당099.7뎀지(8초간 총0797.7뎀지)
레벨60: 초당134.9뎀지(8초간 총1079.0뎀지)
레벨70: 초당178.8뎀지(8초간 총1430.0뎀지)
레벨80: 초당222.8뎀지(8초간 총1782.0뎀지)
레벨90: 초당266.7뎀지(8초간 총2134.0뎀지)
레벨99: 초당306.0뎀지(8초간 총2450.0뎀지)
────────────────────
─독참데미지─
─Septic + 접미사 = 독뎀─
043독뎀 6초 = 초당 7.167의 데미지
062독뎀 7초 = 초당 8.857의 데미지
081독뎀 8초 = 초당 10.125의 데미지
121독뎀 9초 = 초당 13.444의 데미지
─Foul + 접미사 = 독뎀─
102독뎀 7초 = 초당 14.571의 데미지
130독뎀 8초 = 초당 16.25의 데미지
158독뎀 9초 = 초당 17.555의 데미지
209독뎀 10초 = 초당 20.9의 데미지
─Toxic + 접미사 = 독뎀─
177독뎀 8초 = 초당 22.125의 데미지
214독뎀 9초 = 초당 23.778의 데미지
251독뎀 10초 = 초당 25.1의 데미지
313독뎀 11초 = 초당 28.454의 데미지
─Pestilent + 접미사 = 독뎀─
281독뎀 9초 = 초당 31.222의 데미지
330독뎀 10초 = 초당 33의 데미지
377독뎀 11초 = 초당 34.272의 데미지
451독 12초 = 초당 37.583의 데미지
────────────────────
006-015-025-043-050-062-081-050-121-
102-130-158-100-209-177-214-250-290-
313-175-281-330-350-377-383-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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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디아블로 케릭별 갑옷입었을때 모습 (0) | 2009.08.30 |
출처 : 트레디아 에버유키님의 글입니다.
렐따풀고가세요. 동영상+설명+공유기아이피변경포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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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CAddressChanger를 다운받는다. 2. 렐따가 걸린상태에서 MACAddressChanger를 실행하여 샷과같이 임의의 16진수로 MacID를 변경한다 (MacID는 16진수[0~9,A~F] 중 마음대로 입력할수있음) 3. MacID를 변경하고 ChangeMacID버튼을 누르면 아이피를 변경하느라 네으워크 재정비가 화면 오른쪽하단 시계옆에 트레이아이콘이 생성된다. 3-1. 여기서 트레이아이콘이 10초내에 사라지면 아이피가 바뀐것이니 렐따가 바로풀려있을것이다. 3-2. 여기서 트레이아이콘이 10초내에 사라지지않으면 아이피 변경 불가능상태이므로 집에서 사용하는 모뎀전원선을 뺏다 다시꼽는다. 4. 3-2를 수행할경우 네트워크 재정비 아이콘이 생겼다가 사라지면 ChangeMacID버튼을 한번더 눌러줘서 확실하게 아이피를 바꿔준다. 5. 아이피를바꾼후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하고 디아블로를 키게되면 렐따가 풀려있을것이다. ps. Mac변경할때 앞에 6자리는 건들면안됩니다. 또한 위방법으로햇을경우 아이피도바뀌지않고 인터넷이안된다면 ResetMacID버튼을눌러주면 원래의 아이피로 바뀝니다. ===공유기 사용자 MAC변경법=== http://192.168.0.1 로 접속하여 공유기 설정 페이지를 뛰웁니다. 192.168.0.1 은 GateWay 주소입니다. 공유기 마다 설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확인은 시작 > cmd > ipconfig 에서 Default GateWay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192.168.0.1 을 뛰운 모습 IpTime 사의 공유기를 기준으로 말하겠습니다. 네트워크 설정 > 인터넷연결설정 > 동적 IP 방식 의 "하드웨어 주소 변경" 체크 > 하드웨어 주소 찾기 > 다른 랜 카드의 MAC 주소 선택 > 적용 위와 같이 설정할경우 MAC 주소를 바꾸어서 새로운 IP 를 할당 받을 수 있습니다. 할당받는동안은 잠시 모든 사람의 인터넷은 끊힐 수 있습니다. IP 를 잘 받아오지 못한다면 케이블인터넷경우 인터넷 모뎀을 전원을 껏다가 켜면 받아오게 됩니다. 하드웨어 주소를 바꾸어서 IP 가 변경된 모습입니다. 더욱 자세한내용은 http://cdmanii.tistory.com/825 에서 확인하세요(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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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레디아 뉴욕시장님의 글
원본글
안녕하세요^^ 항상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정보를 올리고 있는 뉴욕시장 입니다^^
그럼 오늘도 남들이 다 알고 있는 정보를 올려 보려고 합니다^^
참에 대해서 잘알고 계신분들은 역시 이글을 읽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자... 흔히들 거래란에 보면 바알참 나락참 삽니다~~라는 글들을 보게 됩니다.
근데 왜? 바알참 나락참을 구할까요? 근데 왜! 라지참은 구하지 않을까요?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어정리)
ilvl : 아이템의 숨렙
qlvl : 아이템의 고정렙
alvl : 접사렙(일반적으로 정보사이트에 ()안에 적힌 숫자)
Small Charm = qlvl 28
Large Charm = qlvl 14
Grand Charm = qlvl 1
Circlet = qlvl 24, Magic_lvl 3
Coronent = qlvl 52, Magic_lvl 8
Tiara = qlvl 70, Magic_lvl 13
Diadem = qlvl 85, Magic_lvl 18
- 접사렙산출공식
If (ilvl>99) then {ilvl=99}
if (qlvl>ilvl) then {ilvl=qlvl}
if (magic_lvl>0) then {alvl=ilvl+magic_lvl}
else
{
if (ilvl<(99-qlvl/2))
then {alvl=ilvl-qlvl/2}
else {alvl=2*ilvl-99}
}
If (alvl>99) then {alvl=99}
- 그랜드참 접미사중 -
Vita(비타) +36-50 Life
바로 이 옵션입니다. 그랜드참에 피를 붙여주는 옵션이죠.
이 옵션(접미사는)은
77레벨 이상의 몬스터에게 붙어 나올 수 있고, 36~40의 옵션값을 가집니다.
91레벨 이상의 몬스터에게 붙어 나올 수 있고, 41~45의 옵션값을 가집니다.
110레벨 이상의 몬스터에게 붙어 나올 수 있고, 46~50의 옵션값을 가집니다.
살펴본 바와같이 흔히들 그랜드참에 45피가 붙을수 있는 참은 91렙이상의 몬스터가 드랍하는 그랜드참이면 모두 가능합니다^^
그럼 디아블로 상에 91이상 몬스터가 누구냐?
바로
헬액4 디아블로-94렙
헬액5 니락타(나락)-95렙
헬액5 바알-99렙
입니다^^
그래서 그랜드참은 디아블로참=나락참=바알참 인것입니다. ㅎㅎ 다만.. 바알참은 숨렙이 99렙이라서
지금은 많지 않지만. 숨렙볼수 있는 맵핵이 존재 했을때는 99렙이 대우를 받았습니다^^
뭐 지금도 숨렙만 볼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긴합니다만 불편해서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부가설명하자면 현재 110렙의 몬스터는 우버몹(우버디아/횃불퀘보스몹들) 입니다. 이들은 현재 해당 이벤트 아이템만
드랍할뿐 다른 기타 아이템들은 드랍하지 않기에 현재 구할수 있는 가장 높은 숨렙의 아이템은 99렙입니다^^
그럼 스몰참으로 넘어 갑니다^^ 휘리릭!
- 스몰참 접두사중 -
Red +1 To Minimum Damage (1민댐) (90렙이상)
Hibernal +8-10 Minimum and +15-20 Maximum Cold Damage - 1 Second Duration (민뎀 + 맥콜댐)
(91렙이상)
Flaming +10-19 Minimum and +20-29 Maximum Fire Damage (민뎀 + 맥파뎀) (89렙이상)
Shocking +1 Minimum and +44-71 Maximum Lightning Damage (민댐 + 맥라댐) (90렙이상)
Pestilent +175 Poison Damage Over 6 Seconds (175독댐 6초당) (88렙이상)
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스몰참은 451독참만을 노리는것이라면 숨렙 88이상인것으로 돌리면 됩니다.
다만 요즘은 많이 그 수요가 떨어졌지만 지존 원소참들은 바로 89렙이상 스몰참에만 붙겠죠^^
현시세가 바알 나락 참이 굉장히 싸기 때문에 이왕 돌릴꺼 그들의 참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긴하죠^^
(디아블로 참은 위의 독참을 제외한 89렙이상의 원소옵은 붙지 않습니다)
- 라지참 접두사중 -
라지참은 운이 좋게도(?) 접두접미요구레벨이 69가 가장 높습니다.
더군다나 옵션도 참으로 어중간한 옵션이죠^^
마지막으로 라지참은 그 특성상 돌리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른바 지존참을 구하기가 매우어렵습니다.
거기에 더불에 인벤 구성이 그랜드참+스몰참으로 구성되어 버리기 떄문에....
지존참 구한다고 해도 인벤이 지저분(?)해지기 떄문에... 지존참을 구해서 쓸수 있는 분(?)들은
모양까지 맞추는 판국에 굳이 인벤 삐뚤빼뚤한 라지참은 줘도 안하겠죠^^
그래서 라지참의 인기는 날로 날로 하락세입니다^^
결론: 용도에 맞게 퍼보석 모아서 열심히 돌리자^^ 참 돌리기는 오로지 그참의 숨렙만 영향받습니다^^
큐브가 노말표건 헬표건 상관없구요 헬에서 돌리건 노말에서 돌리건 상관없구요^^
역시 케릭렙이 1렙이건 99렙이건 상관없습니다^^ 오로지 참의 렙에만 영향받아요^^
--뽀나~~~스---
디아블로상 대표적인 넴드급 몹들 숨렙입니다.
숨렙이 2가지 표시된 부분이 있습니다.
아리앗 서밋 발표와 mpq상의 숨렙임을 알아 두세요^^
영문명: 지역, 한국어번역명 - [숨렙] 입니다^^
=====[Act1]=========================================================
Corpsefire: 덴오브이블, 불타는 시체 - [82]
BloodRaven: 베리얼 그라운드, 블러드 레이븐 -[88]
Bonebreaker: 베리얼 그라운드의 크립트 던젼, 본 브레이커 - [86]
Coldcrow: 콜드 플레인의 케이브 1층, 콜드 크로우 - [80]
Rakanishu: 스토니 필드의 케론스톤, 라카니슈 - [71]
Bishibosh: 콜드 플레인, 비쉬보쉬 - [71]
Treehead Woodfist: 다크우드, 트리헤드 우드피스트 - [71]
Andariel: 카타콤 4층, 안다리엘 - [75]
The Smith: 병영, 스미스 - [73]-[79서밋의 발표]
Griswold: 트리스트람, 그리스월드 - [87]--[84서밋]
Countess: 포가튼 타워 5층, 카운테스 - [82]
Bone Ash: 대성당, 본에쉬 - [75]
Pitspawn Fouldog: 감옥 2층, 핏스폰 파울도그 - [75]
CowKing: 시크릿트 카우 레벨, 카우킹 - [84]
=====[Act2]=========================================================
Radament: 하수구 3층, 라다먼트 - [86]
Creeping Feature: 로키황무지의 스토니 툼 2층, 크리핑 피쳐 - [79]
Blood Witch the Wild: 메마른 언덕의 죽음의 홀 3층, 미치광이 블러드위치 - [85]
Beetleburst:파 오아시스, 베틀 버스트 - [79]
Coldworm the Burrower: 파 오아시스의 마고트 동굴 3층, 콜드웜 버로워 - [88]
Dark Elder: 잊혀진 도시, 사악한 장로 - [80]
Fire Eye: 루트 골레인의 하렘의 궁전 지하 3층, 파이어 아이 - [81]
Fangskin: 잊혀진 도시의 스네이크 벨리의 클러 바이퍼 사원 2층, 팽스킨 - [86]
Summoner: 아캐인 생츄어리, 소환술사 - [80]
Ancient Kaa the Soulless: 마기의 캐니언의 탈라샤 무덤, 혼없는 고대인 카 - [83]
Duriel: 마기의 캐니언의 탈라샤 무덤, 듀리엘 - [88]
=====[Act3]=========================================================
Sszark the Burning: 스파이더 포레스트의 스파이더 동굴, 불타는 스자크 - [82] (보물상자옆 거미)
Witch Doctor Endugu: 프레이어 정글의 프레이어 던젼 3층, 마법사 엔두구 - [86] (보물상자옆 꼬맹이)
Stormtree: 프레이어 정글, 스톰트리 - [80]
Battlemaid Sarina: 쿠라스트 바자의 폐허의 사원, 배틀매이드 사리나 - [87]
Icehawk Riftwing: 쿠라스트 바자의 하수구 1층, 아이스호크 리프트윙 - [87]
Ismail Vilehand: 트라빈걸, 사악한 손 이스마일 - [85]
Geleb Flamefinger: 트라빈걸, 플레임핑거 게렙 - [85]
Toorc Icefist: 트라빈걸, 아이스피스트 투르크 - [85]
Bremm Sparkfist: 증오의 사원 3층, 스파크피스트 브렘 - [86]
Wyand Voidbringer: 증오의 사원 3층, 허무의 제왕 와이앤드 - [86]
Maffer Dragonhand: 증오의 사원 3층, 드래곤 핸드 매퍼 - [86]
Mephisto: 증오의 사원 3층, 메피스토 - [87]
=====[Act4]=========================================================
Izual: 절망의 평원, 이주얼 - [86]
Hephasto the Armorer: 불길의강, 대장장이 헤파스토 - [88]
Lord De Seis: 카오스 생츄리, 로드 드 사이드 - [88]
Grand Vizier of Chaos: 카오스 생츄리, 혼돈을 다스리는 자 - [88]
Infector of Souls: 카오스 생츄리, 영혼의 잠식자 - [88]
Diablo: 카오스 생츄리, 디아블로 - [94]
=====[Act5]=========================================================
Dac Farren: 블러드 풋힐, 덱 패른 - [83]
Shenk the Overseer: 블러드 풋힐, 쉔크 더 오버시어 -[83]
Eldritch the Rectifier: 프리지드 하이랜드, 엘드리치 더 랙터 파이어 -[84]
Thresh Socket: 아리앗 고원, 쓰래쉬 소켓 - [84]
Eyeback the Unleashed: 프리지드 하이랜드, 아이백 더 언리쉬드 - [84]
Sharptooth Slayer: 프리지드 하이랜드, 샤프스트 슬레이어 - [84]
Frozenstein: 프로즌 리버, 프로즌 스타인 - [86]
Snapchip Shatter: 고대인의 길에서 아이시 셀라, 스냅치프 쉐터 - [85]
Pindleskin: 나라트하크의 사원, 핀들스킨 - [86]
Nihlathak: 홀스 오브 보우트, 나라트하크 - [95]
Colenzo the Annihilator: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클렌조 더 애니힐 레이터 - [88]
Achmel the Cursed: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아크멜 더 커시드 - [88]
Bartuc the Bloody: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바르툭 더 블러디 - [88]
Ventar the Unholy: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벤타르 더 언홀리 - [88]
Lister the Tormentor: 쓰론 오브 디스트럭션, 리스터 더 토우맨터 - [88]
Baal: 월드스톤 체임버, 바알 - [99]
BonesawBreaker:글래셜 트레일, 본소우 브리커 - [86]
아리앗정상 3바바 - [87]
우버몹(우버디아/횃불퀘보스몹) - [110]
- 디아블로 하면서 이정보 저정보 짜깁기 한 정보를 정리한 것일뿐입니다^^; 저작권이 있다면 해당저작권자(사)에게
해당 저작권이 있음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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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2스토리>>>
(간단한 설명)
일단, 참고로 알아야 하는 사항들입니다.
1. 디아1에서 디아블로가 죽은 것은 이미 디아블로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각본입니다.
알브렉트 왕자보다 좀 더 나은 육신을 얻기 위한 계획된 작전이였습니다.
2. 다크원더러는 디아1의 주인공인 워리어지요.
3. 디아2의 전체적 줄거리는 악마를 추격하는 인간 영웅들입니다.
4. 소울스톤은 악마를 봉인하는 역할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악마를 봉인하는 체 하며 악마가 사람의 몸을 잠식하게 해주는 무서운 도구입니다.
연도표를 보셨다면 아시겠지요.
1250년에 워리어가 다크원더러가 되어, 즉 디아블로의 숙주가 되어서 동방으로 떠납니다.
동방으로(아라녹 사막) 가서 자신의 형제들을 풀어주려고 하는 것이죠.
단, 자신을 추격하는 추격자들-즉 인간영웅들-을 교란시키기 위해 자신을 따르는 안다리엘을 로그들의 영지에 풀어놓습니다.
인간 영웅들은 그에 교란되지요.
그 사이에 디아블로는 동방의 아라녹사막으로 가서 바알의 봉인을 풀어줍니다.
그 사이에 있는 자세한 이야기는 밑에 다른 님이 해두셨으니 굳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때 게임 내에서 스토리상으로 중요한 퀘스트가 있는데, 사람들은 종종 무시하죠. 바로 '일식' 인데요. 이 또한 디아블로의 영향입니다.)
음... 그리고 탈라샤의 무덤인데 왜 듀리엘이 있느냐
이 것은 디아블로가 파놓은 함정이지요.
자신들을 추격하는 영웅들을 위한 함정말이지요...
아무튼 봉인에서 해제된 바알은 자신의 군대를 조직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크원더러-즉 디아블로-는 다시 더욱 더 동방으로 떠나가 증오의 신전에 감금되어 있는 메피스토를 풀어주고 지옥으로 떠납니다.
그리고 인간영웅들은 듀리엘을 처리한 후 쿠라스트 지역으로 다시 떠납니다.
그 곳에서 결국 다시 메피스토를 처단하고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얻게 되지요.
그리고 그들은 디아블로를 없애기 위해 지옥으로 향하는 포탈에 들어섭니다.
엑트4 지옥이지요...
일단 타락한 천사 이주얼을 죽이게 되는데요.
이주얼을 죽이면, 그가 자신을 믿은 티리얼은 바보라고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바로 위에 참고로 알아야 할 것 중 4.에 해당하는 말인데요.
티리얼이 혼돈의 블랙홀에 빠진 후에 악마의 종복이 되었지만, 밖으로는 천사인척 했습니다. 그래서 디아블로를 돕기 위해 소울스톤의 제작을 건의하지요.
소울스톤을 깨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헬포지에서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부시는 퀘스트.
이 퀘스트는 스토리 상으로 중요한데요.
위에 참고로 알아두어야 할 것들 중에서 4.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소울스톤은 인간들에게 크나큰 해악이 됩니다.
그래서 파괴하는 것이지요.
디아블로를 죽이면 오리지날의 스토리는 끝이 납니다만....
중요한 것이, 아직 바알이 멀쩡히 살아남았다는 거지요.
바알은 그 동안 자신의 힘을 비축하고 군대를 조직하여, 남부에서부터 북부로 진격을 시작합니다.
바알의 최종목표는 아리앗 산의 월드스톤.
월드스톤에 대해서 일단 설명을 드려야 겠는데요.
월드스톤이란 것은 지옥과 인간계의 경계비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바알이 월드스톤을 장악하려하는 이유는, 지옥과 인간계의 '국경'을 장악하게 되면 인간계와 지옥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자신의 부하들이 지옥에서 바로 나와 인간계를 쓸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리앗산의 부족, 바바리안은 바알의 공격을 막아보려 하지만, 그들의 수도인 세케른조차 함락되고 말지요.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 인간영웅들이 그 곳에 오게 됩니다.
그리고... 월드스톤챔버내로 진입하게 되지요.
그들은 바알을 죽이긴 했지만, 이미 월드스톤은 바알에 의해 오염된 상태.
이 때 티리얼이 등장하지요.
그는 월드스톤을 파괴함으로서 바알의 목표를 방해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끝이 나지요...
----------------------------------------------------------------------------------------
(자세한 설명)
<<<<<<<<<<<<<<<<<<<<<<<<<<<<디아블로1 스토리>>>>>>>>>>>>>>>>>>>>>>>>>>>>>>>>>>>>>
태초부터 빛과 어둠의 세력은 영원한 전쟁, 즉 대충돌-The Great Conflict 를 치러왔다. 누가 승자가 되건 잿더미에서 모든 생명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이를 끝내기 위해 천상의 천사들이 강력한 군사 규제를 만들었다. 세라핌 전사들은 빛의 적들을 정의를 앞세운 칼로 공격 하였다. 천사들은 단지 강력한 규율만이 이 곳에 질서를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옥의 악마들은 혼란 (Chaos) 이 유일한 진실의 상태라고 여기고 있었다. 거대한 전쟁은 계속 이어져 왔다. 마치 이것이 현실인 것처럼... 천상의 수정 문에서부터 지하의 지옥의 불구덩이까지 전사들은 끝없는 전투를 계속하였으며, 결국 명예와 통찰력을 겸비한 전설적인 영웅을 탄생시키게 된다. 그 영웅의 이름은 이주알 (Izual), 천사장 타이라엘의 부관이자 천사들의 룬블레이드 아주어레스 의 수호자였다. 그는 지옥의 불구덩이 공격을 통해 전쟁을 끝낼 수 있는 순간까지 만들어 냈다. 그의 모험은 무기와 그마저도 파괴 해버렸다. 그러나 그의 운명은 끝나지 않았다. 이주알은 혼란의 무리들을 넘어,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결국 그의 운명은 천사와 악마의 시험 앞에 놓이게 되었다. 이 전쟁은 하늘 위에 어떤 별보다도 더 뜨겁고 오랫동안 진행되었다. 아무도 오랫동안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 양측은 모두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내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아무 이유 없이 전쟁이 중단되었다. 양측 군인들은 숨도 쉬지 않는 듯 멈추었다. 마치 어느 쪽이 어떤 행동을 할 것인지를 기다리는 것처럼... 인간 세상은 어둠과 빛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전쟁의 흐름을 완전히 결정지을 수 있는 요소를 가진... 양측은 인간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간 세상에 대리인을 내려보냈다.
The Sin War / 죄악의 전쟁
대충돌-The Great Conflict는 인간 세상에서 죄악의 전쟁-The Sin War로 알려졌다. 천사와 악마는 인간 사회를 돌아다니며 그들의 목적대로 인간을 포섭 하려고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둠의 세력들은 인간이 강력한 군대보다는 오히려 미묘한 강압에 더욱더 잘 반응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천사들은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서 악마의 공격에 대항해 싸웠다. 하지만 그들은 엄격한 심판대에 오르게 된다. 죄악의 전쟁은 자주 벌어졌지만 피해가 심해 인간의 눈에 초자연적인 생물의 존재는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러나 인간들 중에서 강한 자가 등장해 이 전쟁이라는 시련을 받아들이게 된다. 이들은 전설 속에 등장하는 위대한 전사, 위대한 영웅들이다. 악마들은 강한 능력을 가진 인간에게 높은 직위를 주고 대우하였다. 그리고 인간의 질투심에 불을 붙였다. 어떤 사람들은 마음 깊은 곳의 증오를 불러내 악마들과 싸웠는데, 그러한 인물 중에 Horazen (호라이즌)이 있다. 그는 비쥬레이종족의 일원인 동생 바르툭 (Bartuc)과 함께 싸웠다. 피해를 입은 악마들은 이 강한 인간에게 복수를 생각했다. 하지만 호라이즌은 스스로를 잘 억제하여 자신을 지켜냈다. 호라이즌의 동생인 바르툭은 어둠의 유혹에 넘어가 놀라운 힘과 능력을 얻게 되었지만 불행하게도 지옥의 전사를 위해 싸우게 된다. 바르툭은 많은 명성을 날리게 되지만 이로 인해 전투는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바르툭은 적의 피로 목욕을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피의 전사라는 별명으로 불려지게 된다.
The Dark Exile / 어둠 속의 추방
"지옥의 힘의 숫자는 7이다. 곧 7명의 위대한 악마를 뜻한다."
Duriel (the Lord of Pain) - 두리엘, 고통의 군주
Andariel (the Maiden of Anguish) - 안다리엘, 고뇌의 여신
Belial (the Lord of Lies) - 베라이엘, 거짓말의 군주
Azmodan (the Lord of Sin) - 아즈모단, 죄악의 군주
이들은 위대한 악마들 중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악마들의 이름이다. 이들은 그들의 왕국에 살면서 자신의 병사들만을 통제하고 있다. 지옥의 모든 힘은 3명의 위대한 악마들이 장악하고 있으며, 위의 4명은 서로 비슷한 세력을 유지하며 지옥을 다스리고 있었다.
3명의 위대한 악마들
Mepisto (the Lord of Hatred) - Odium 멥피스토, 증오의 군주
Baal (the Lord of Destruction) - Excidium 바알, 파괴의 군주
Diablo (the Lord of Terror) - Metus 메투스(디아블로) 공포의 군주
멥피스토는 살아있는 생물들의 증오에 의해 살아간다. 특히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증오에 의해서... 그는 산자들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죽은 자들을 깨워 부하로 삼고 있다. 발의 병사들은 우주에서 찾아낸 생물로, 파괴에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들은 혼란의 힘에 지배를 받는다. 3형제중 막내인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는 환상과 공포를 무기로 사용하며, 무서운 적들을 데리고 있다. 이들은 적이 나타나 단점을 보일 때까지 기다린다. 꿈이나 어둠 속에서도 매우 위험하며 인간의 공포의 대상이다
이들은 7명의 악마들은 지옥의 주신으로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이들중 디아블로의 3형제는 나머지 주신들을 지배한다. 디아블로의 형제들은 수 없는 빛의 병사들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점차 강한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인간의 승천과 함께 The Great Conflict (대충돌) 는 답보 상태가 되었다. 3명의 형제들은 그들의 에너지를 인간들의 영혼을 타락시키는데 사용하기 시작했다. 3형제는 천국과의 싸움에서 인간이 열쇠임을 인식하고, 처음부터 그들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전쟁에서의 이러한 변화는 나머지 악마들에게 그들의 영향력에 관한 의문은 제기하게 되고 이 때문에 악마들 사이의 관계에는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들의 무지함 속에, 나머지 악마들은 이 3형제가 천상과의 전쟁을 계속하는데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믿기 시작했다. 전쟁의 중단으로 인한 좌절을 하게 된 아즈모단과 벨리얼은 이 때를 주 악마들을 뒤엎어 지옥의 주도권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 두 악마들은 그들의 부하들에게 승리 후의 영광을 약속했다. 아즈모단과 벨리얼은 전쟁을 끝내고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3명의 악마를 향한 지옥의 거대한 반란이 시작되고 있었다.
형제들은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 그로 인해 지옥의 많은 것들이 파괴되었다. 결국에는 반역자 아즈모단과 벨리얼l에게 정복당하고 만다. 3명의 악마들의 힘이 많이 약해졌고 몸도 잃어 버렸다. 그들은 인간 세상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즈모단과 벨리얼은 그들이 영원히 그곳에 갇혀 있기를 바랬다. 아즈모단은 3명의 악마로 인해 파괴된 인간성을 돌리기 위해서 천사들이 인간 세상에 눈을 돌리는 동안 천국의 문은 아무런 방어도 되어 있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한편 몇몇 괴물들은 아즈모단과 벨리얼을 피해 인간 세상을 탈출하여 그들의 옛 주인을 찾아 나섰다. 전쟁이 끝난 후, 아즈모단과 벨리얼은 서로 누가 더 높은 지위를 가질 것인 가로 다툼을 시작했다. 그들의 약속은 곧 휴지조각 으로 변해 버렸고, 두 악마는 서로를 향해 칼날을 겨누었다. 지옥의 영토는 두 명의 군주아래 나뉘어 피의 전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The Binding of The Three / 세개의 봉인
서부 왕궁이 생기기 이전에, 3명의 악마로 알려진 어둡고 무서운 존재들은 인간 세상으로 추방되었다. 이 영원 불멸의 존재는 세계를 떠돌아다니며, 분열과 마찰을 일으켰다. 악마들은 아버지가 아들과 대립하게 만들어 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벌이게 했다. 그들은 추방당한 후 그들 앞에 복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굶주림과 아픔을 주어 몰아내고 동쪽 변방의 많은 나라들을 차지하였다.
드디어 은둔생활을 하던 인간 마법사들이 대천사 타이라엘에 의해서 한 곳에 모였다. 이들 마법사들은 3명의 악마를 봉인하여 이 혼란을 끝내려 했다. 이 단체가 호라드림(Horadrim)으로 알려졌고 여기에는 동부의 여러 마법 종족들의 마법사들이 포함되었다. 이들은 Soul Stone (영혼의 돌)을 이용하여 3형제중 둘인 엡피스토와 바알을 잡는데 성공했다. 영혼의 돌은 혼을 잡아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들을 잡아 동부의 모래 깊숙히 그들을 묻어 버렸다. 그 후 증오와 파괴의 힘은 사라져 땅위에 평화가 정착하는 듯 했다. 그러나 아직, 지난 수십년 동안 호라드림은 남아 있는 3번째 악마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공포의 군주인 디아블로가 남아 있는 한 그들에게 평화는 결코 없을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라드림은 공포와 혼란의 흔적을 따라 서쪽 땅으로 이동했다. 많은 용감한 영혼들이 사라진 큰 전투 후에, 공포의 군주는 호라드림의 수도사들이 사용한 마지막 남은 영혼의 돌에 잡히게 되었다. 이들은 이 저주받은 돌을 들고 칸두라스로 가져가 Talsande (탈산데) 강 가까이에 있는 외딴 동굴에 묻어 버렸다. 이 동굴 위에 호라드림은 대 성당을 지어 영원히 이 영혼의 돌을 지키려 했다. 몇 세기가 지난 후, 호라드림은 교회 지하에 그들의 순교자들을 묻기 위한 지하묘지(Catacombs)를 만들었다. 칸두라스에 몇 세기가 지나, 호라드림의 숫자는 천천히 줄어들었다. 새로운 모험도 없었고, 그들은 수호직을 이을 후손도 많지 않았다. 결국 대 성당은 폐허로 남게되었다. 성당 주위에 마을은 커졌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이 성당 지하에 무엇이 있는지 알지 못했다. 아무도 이 땅속에서 불타는 빨간 보석 - 소울 스톤의 꿈을 꾸지 않았다.
The Lands of Khanduras / 칸두라스의 땅
호라드림이 사라진 후, 시간이 지나자 동부의 개척민들은 칸두라스 주변에 작은 왕국을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들 중 몇 개의 왕국은 재산과 교역로 때문에 칸두라스와 마찰을 빚게 된다. 이 다툼은 서부의 평화를 깨뜨리고, 거대한 웨스트마치의 북쪽 왕국이 가장 강력한 연합임을 증명하게 된다. 이 시기 동안 굳은, 그리고 새로운 빛에 대한 신앙을 가진 자카룸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 이들은 웨스트마치 왕국과 많은 공국에까지 알려졌다. 자카툼은 극동에서 시작되어 추종자들에게 빛의 군대에 들기를 간청했다. 웨스트마치의 사람들은 자카툼의 규칙을 그들의 성스러운 사명으로 받아들였다. 웨스트마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그리고 웨스트마치와 칸두라스 왕국관계는 서서히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 때 거대한 북쪽의 군주인 레이어릭이 자카툼의 이름아래 칸두라스에 들어왔다. 그는 스스로를 왕이라고 선언했다. 레이어릭은 신앙이 깊은 사람으로 많은 기사와 수도사들이 그와 함께 빛의 규율을 따르고 있었다. 레이어릭과 믿음직한 조언가인 대주교 라자루스는 트리스트람으로 향했다. 레이어릭은 오랫동안의 집권으로 약해져버린 마을들을 차례대로 점령했다.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갑자기 이방인 왕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에 즐거워하지 않았지만 레이어릭은 그들을 정의와 신념으로 다스렸다. 점차,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레이어릭 왕을 존경하고 어둠의 위협으로부터 그들을 지켜줄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The Awakening / 깨어남
레이어릭 왕이 칸두라스에 자리를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왕국의 깊은 곳에서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힘이 깨어나게 되었다. 그가 장악한 곳에서 자유를 느끼게 된 디아블로는 라자루스의 악한 욕망 속에 들어와 그를 어둠의 세계로 꾀어냈다. 라자루스는 버려진 홀을 따라 도망쳤고 결국 불타고 있는 소울스톤의 방까지 이르게 된다. 그는 곧 돌을 머리 위에 들어올려 오랫동안 인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주문을 읊조렸다. 그의 의지는 파괴되고 라자루스는 영혼의 돌을 부숴 버렸다. 디아블로가 세상에 다시 나타나게 된 것이다. 그가 영혼의 돌 속에서 풀렸더라도 아직까지 오랜 잠으로 힘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다. 얼마 후 그가 인간의 형상이 되자, 그는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 악마는 사람들의 영혼을 비교한 후에 가장 강한 영혼을 선택했다. 그것이 바로 레이어릭 왕이었다. 레이어릭 왕은 오랫동안 뒤틀려 버린 그의 생각과 감정 속에 있는 악마의 존재와 싸웠다. 알지 못하는 악마를 느낀 레이어릭은 이 비밀을 그의 수도사들에게는 감추고 스스로 정의의 마음이 타락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잘못 생각한 것이었다. 디아블로는 그의 영혼에서 모든 명예와 미덕을 불태워버렸다. 마찬가지로 악마의 손에 떨어져 버린 라자루스도 항상 리오릭 옆에 있었다. 라자루스는 빛의 규율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인을 맞기 위한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었다. 이 계획은 자카룸의 추종자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
자카룸의 수도사들과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서서히 그들의 군주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레이어릭 왕은 그의 방법이나 권위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처형해버리라는 명령을 내렸다. 레이어릭은 그의 기사들을 다른 마을에 보내 괴롭히는 일도 저질렀다. 칸두라스의 사람들은 그들의 군주를 암흑왕 레이어릭 (the Black King Leoric) 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공포의 신에 의해서 미치기 시작한 레이어릭 왕은 천천히 그의 친구와 조언가들을 멀리하게 된다. 기사대장이자 자카룸의 명예로운 용사인 래크다난을 불러 세워 왕의 행동에 관한 그의 의문에 훈계를 하였다. 이 둘 사이는 점차 벌어졌고, 라자루스는 라크다난에게 반역죄를 쒸였다. 모든 수도사나 기사들은 라크다난의 반역죄에 기가 막혔다. 라크나단의 동기는 명예를 위한 것으로 그들이 사랑했던 왕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다. 레이어릭의 광기는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졌다. 궁중의 조언가는 반란의 징후를 눈치챘다. 대주교는 웨스트마치 왕국이 현혹되어버린 레이어릭 왕에 대항하기 위해서 왕을 폐위하고 칸두라스와 합병하려는 비밀스러운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다. 레이어릭은 격노하여 그를 따르는 조언가들을 모았다. 대주교의 조작에 따라 왕은 칸두라스와 웨스트마치 사이에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레이어릭은 조언가의 경고와 훈계를 무시했다. 라자루스는 라크다난이 군대를 이끌고 웨스트마치로 향하라는 임무를 주었다. 라크다난은 이 전쟁에 필요성에 대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그가 받들기로 한 왕의 명예를 훼손할 수 없었다. 그리고 많은 수도사와 관리들이 외교적인 사절로서 북쪽을 여행하도록 하였다. 이제 왕의 주위에는 문제가 될 조언가들이 모두 떠나버린 것이다.
The Darkening of Tristram / 트리스트람의 어둠
걸리적 거렸던 조언가들이 사라지자, 디아블로는 자유롭게 왕의 영혼을 조종할 수 있었다. 공포의 군주로서 그는 이 미치광이 왕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고자 했다. 하지만 레이어릭의 영혼은 여전히 그와 싸우고 있는 것을 알았다. 그를 마음대로 통제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그의 영혼을 완전히 차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 악마는 그의 공포를 완성할 새로운 영혼을 찾아야 했다. 그래서 악마는 레이어릭을 지배하려는 시도를 중단했다. 그러나 왕의 영혼에는 부패한 마음이 남아 여전히 미쳐 있었다. 디아블로는 그의 목표를 이루게 할 만한 꼭두각시를 찾기 위해 칸두라스를 뒤졌다. 그리고 그 목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라자루스는 레이어릭 왕의 유일한 아들인 알브렉트 왕자를 납치했다. 그리고 그를 미로의 어둠 속으로 끌고 갔다. 어린 아이의 연약한 마음은 공포의 힘에 쉽게 넘어갔다. 아이의 영혼에 고통과 공포를 주자 아이의 마음과 머리는 바뀌기 시작했다. 공포에 휩싸인채 알브렉트는 그를 점점 어둠과 망각 속으로 밀어 넣는 디아블로의 존재를 느꼈다. 디아블로는 어린 왕자의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레이어릭을 차지하려는 목표는 실패했지만 왕자의 영혼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알브렉트는 보았다. 뒤틀어지고 괴상한 모습이 주위에 있던 것을... 그는 이제까지 상상할 수 있던 모든 종류의 괴물을 보았다. 그리고 그들은 이 새로운 주인 - 알브렉트 왕자 앞에 절을 했다. 그리고 알브렉트의 남아있던 작은 영혼마저 공포 앞에 산산이 부셔져 버렸다. 이미 레이어릭왕의 왕자 알브렉트는 세상에 없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대신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가 서게 되었다. 그 후 호라드림의 고대 무덤은 공포로 가득한 미로가 되어 버렸다. 디아블로가 차지한 알브렉트는 그가 상상해낸 괴물로 이 미로를 가득 채웠다. 알브렉트의 마음속에서는 인간 세계를 파괴하고자 하는 생각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알브렉트의 몸은 뒤틀리고 변해갔다. 눈은 찢어져 흉칙한 괴물의 모습이 되었고 거대한 뿔이 머리에서 튀어나왔다. 미로의 깊은 곳에서는 변화가 일어났다. 디아블로는 봉인되어 있는 그의 형제인 멥피스토(Mepisto) 와 바알(Baal) 을 풀어주려고 했다. 악마들이 다시 합치게 된다면 그들은 이 세계를 지옥으로 만들게 될 것이다.
The Fall of Black King / 암흑왕의 몰락
웨스트마치의 군대와의 전투는 치열한 살육으로 끝났다. 칸투라스의 병사들은 방어하는 웨스트마치 병사들을 크게 물리쳤다. 라크다난은 칸두라스로 살아남은 병사들을 모아 돌아왔다. 그들은 트리스트람의 마을을 찾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레이어릭 왕은 그의 아들이 없어진 것을 알고 화가 치밀었다. 그의 남은 경비병들과 마을을 찾아다닌 끝에 그의 아들이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은 아들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했지만, 레이어릭은 그들이 작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반란자 취급을 하였다. 그리고 비통과 슬픔에 빠진 리오릭은 많은 마을 사람들을 반란죄로 처형하였다. 라크다난과 그의 남은 병사들은 왕과 마주했다. 레이어릭은 그의 남은 경비병들로 그를 막게 했다. 라크다난이 음모의 일부분이라고 믿은 왕은 그를 죽이도록 명령했다. 하지만 그를 해치지는 않기 위해 그의 병사들에게 단지 방어만을 명령했다. 어두운 왕궁의 방에서 전투가 치러졌다. 라크다난의 병사들은 승리를 거두고 모든 리오릭의 수비병 들을 무찔렀다. 그들은 왕에게 그가 저질렀던 일들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하지만 레이어릭은 빛과 그의 왕권에 대항했던 배신자들을 대하듯이 그들에게 침을 뱉으며 저주를 퍼부었다. 라크다난은 천천히 왕에게 다가가 칼을 뽑아들었다. 격정과 슬픔에 가득찬채, 모든 명예를 바람 속에 흩뿌리며 라크다난의 칼날이 레이어릭의 심장을 향했다. 왕의 일갈의 신음이 울부짖음으로 퍼졌다. 그는 마지막 몸부림을 치며, 그에 대한 반역자들에게 영원한 저주를 약속하였다. 그리고 ... 칸두라스의 명예는 모두 사라졌다.
The Reign of Diablo / 디아블로의 통치
그의 수도자들과 기사들의 손에 의한 암흑왕 레이어릭은 죽음을 맞이 하였다. 그리고 왕자 알브렉트는 여전히 실종 상태였고, 칸두라스의 수호자들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트리스트람의 사람들은 그들의 삶을 걱정했다. 그들은 곧 위험이 닥칠 것을 알고 있었다. 왕국의 어두운 창문을 통해서 이상하고 밝은 빛이 비쳤다. 그리고 교회의 그림자 속에서 가죽으로 둘러싼 것과 같은 생물이 나타났다. 바람 속으로 공포스러운 울부짖음이 울려 퍼졌다. 트리스트람의 사람들 대부분은 다른 왕국이나 마을로 도망쳤다. 그들은 이름도 알 수 없는 괴물들의 공포에 질려 발길을 재촉했다. 남아있는 사람들도 두려움 때문에 밤에는 돌아다니지 못했다. 또한 그들은 저주받은 왕궁의 지하에는 발도 들여놓지 않았다. 소문은 입에서 입을 퍼져나갔다. 그곳에는 왕도, 법도, 군대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레이어릭 왕의 충실한 조언자였던 대주교 라자루스는 다시 악을 세우고자 했다. 그는 마을 사람들에게 알브렉트 왕자의 존재를 알리고 그를 따르도록 했다. 그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손에 삽이나 도끼들로 무장시키고 왕궁의 지하로 내려갔다.
그러나 그후 살아돌아 온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그들도 매우 심한 부상을 입었다. 뛰어난 치료사들도 그들을 살릴 수 없었다. 악마에 관한 이야기는 퍼져나갔다. 디아블로는 어두운 곳에 숨어서 인간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며 자신의 힘을 키워나갔다. 그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 승리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Fall of Diablo / 디아블로의 몰락
라자루스와 함께 호라드림의 사원을 장악한 디아블로는 다른 형제들을 풀어내 천국을 향한 대반격을 꿈꾸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야망은 오래가지 못했다. 디아블로는 새로운 영웅에 의해 다시 소울스톤 속으로 봉인되고 모든 공포는 다시 땅속 깊은 곳으로 사라져 가는 듯 했다. 그러나 영웅은 모든 공포의 근원인 디아블로가 봉인되어 있는, 피빛으로 물든 저주받은 돌 - 소울스톤을 들고 한참을 고민해야만 했다. 그는 자신의 강인한 육체와 순결한 영혼의 힘으로 그 악마를 영원히 가둘수 있게 되길 기원하며 소울스톤을 자신의 이마에 꽂아 넣는다. 이제 소울스톤안에서 지옥의 불꽃과도 같이 타오르는 디아블로의 존재와 영혼의 투쟁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영웅은 이 공포의 근원을 영원히 이 세상에서 소멸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먼 동방의 신비로운 땅을 향해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된다.
- Diablo Ending Naration -
The soulstone burns with hellfire as an eerie red glowblurs your vision.
Fresh blood flows into your eyes
and you begin to hear the tormented whispers of the damned.
You have done what you knew must be done,
The essence of Diablo is contained.
For now, you pray that you'll become strongenough to contain
the demon and keep him at bay.
Although you have been fortified by your quest, you can still feel him,
clawing his way up from the dark recesses of your soul.
Fighting to retain control, your thoughts turn toward the ancient,
mystic lands of the far east. Perhaps there,
beyond the desolate ways of Arenark,
you will find an answer, or perhaps, salvation...
디아블로1 엔딩 나레이션
지금 그대의 눈앞에 무시무시한 붉은 화염과 같은 지옥의 불꽃이 소울스톤을 감싸고 있다.
선명한 피가 그대의 두눈에 흘러내려가고 저주받은 악마의 속삭임이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대는 이미 악마 디아블로의 실체를 봉인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대는 봉인된 그 악마를 스스로가 억제할수 있는 충분한 힘과 능력을 갖게 되도록 기원하고 있다.
비록 그대가 오랜 전투와 모험을 통해 강인해졌다 하더라도 그대는 자신의 영혼의 깊고 어두운 곳에서 솟아올라 그대의 영혼을 잠식하려는 그 악마의 몸부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대가 그악마를 계속 억제할 수 있도록 싸우기 위해 그대의 의지는 먼 동부에 있는 고대의 신비로운 대지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긴다.
그리고 아마도 그곳, 황량한 아레나크의 길 저편에서 그대는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 해답, 아니 구원을....
*아레나크 (Arenak)는 디아블로2의 마지막 장의 배경이 될 중동의 한 도시 이름이다
Ex Libris Horadrim
-호라드림의 장서에서-
3대악마의 추적 (The Hunt for the Three)
"여기 묻혀진 통로들은 추방당한 3대 악의 군주인 증오의 멥피스토, 파괴의 바알, 그리고 공포의 디아블로 들을 추적하는 중요한 단서라네. 충고하노니 명심하기를... ; 이들 입구는 지난 수백년간 거리를 둔 채로 경계선이 그어졌고 서로의 입구로부터는 꽤 먼 나라에서 발견되었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통로들 각각은 악의 군주들(the Prime Evils)이 다스리는 어둠의 지하왕국으로 갈 수 있는 실마리를 갖고 있다네. 이 통로들이 본래 악마를 쫓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말일쎄..."
증오의 수호자들 (Custpdians of Hatred)
자카룸교 교황, 쿠에-히간(Que-Hegan)인 칼림(Khalim)이 대주교 라자루스에게 보내는 서한
충실한 라자루스여,
본 교황은 자네 및 자네의 동료 대주교들이 벌이는 최근의 탐탁치않은 움직임에 대해 근심이 날로 커감을 주지시키고자 하네. 지난 몇달간 본 교황은 자네들의 영혼에 딱히 뭐라 설명할 수 없는 어떤 어둠의 힘이 드리워져 있음을 보았다네. 자네와 자네 동료들은 '광명의 선민들중 최고의 위치'라네. 만약에라도 우리의 추종자들, 그리고 신도들과 우리사이의 귄위에 금이 간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기라도 한다면, 이 역사깊고 위태로운 대륙 전반에 걸쳐 우리가 얻어낸 지배력에 막심한 손실이 오는 것은 아닌가 심히 두렵다네.
오래전 우리 교회는 쿠라스트(Kurast)와 그 국민들을 책임지고 돌본 적이 있었다네. 자네도 잘 알다시피, 이 세상 어디든 발이 닫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빛'의 영광을 전파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네, 그것이 환영을 받던지 받지 않던지 말일세. 가장 중요한 것은, 템플 시티(the Temple City) 지하에 있는 우리의 어둠의 손님을 계속적으로 구속시켜두는 격리, 감금의 임무를, 호라드림이 우리 교회에 위임했다는 사실일세. 본 교황은, 메피스토의 소울스톤(Soulstone)을 자네가 홀로 책임지고 맡은 이래로 자네의 이 두렵기짝이 없는 임무가 행여나 자네의 고결한 영혼에 어떤 잘못된 방법으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까 의심을 했어야 했다네.
최근들어 본 교황의 뜻에 대적하는 자네의 불복종의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본 교황은 자네와 자네 동료 대주교들을 종교위원회에서 즉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네. 만일 자네가 진정한 '광명의 종(Servant of the Light)'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해낼 정도의 강인한 마음이 없다면, 본 교황은 자네를 대신할 다른 사람을 찾아 낼걸세. '증오의 군주(the Lord of Hatred)'를 봉인한다는 것은 자카룸 교회의 안전과 미래에도 직결되는 중대사라네. 본 교황은 교도들의 사소하고도 시기어린 언행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위협받는 꼴은 결코 좌시할 수 없다네. 조만간 자네를 보기를 바라마지 않겠네.
교황 쿠에-히간
Lut Gholein : Binding of Destruction
- 루트 골라인 : 파괴의 봉인 -
비쥬레이 마법사(Vizjerei Mage)이자 호라드림(Horadrim)의 수행원인 노어 티라즈(Nor Tiraj)의 일지로부터 인용한 글
우리가 임무를 시작한지 58일째 되는 날, 루트 골라인(Lut Gholein)의 고대 항구도시 근처에서 바알(Baal)을 따라잡았다. 우리들은 몇달전부터 케지스탄(Kehjistan) 대륙에서부터 줄곧 파괴의 군주 바알을 추적해왔다.
우리의 지도자, 탈 라샤(Tal Rasha)는 바알이 추운 겨울의 땅인 스코스글렌 (Scosglen)을 향하여 북쪽으로 전진해나갈 줄로 믿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 악마는 가던 길을 포기하고는 모래로 덮힌 도시내부로 피신하는 쪽을 택했다. 무고한 시민들이 다칠 수도 있는 전면전을 피하기위해, 탈 라샤는 바알이 도시의 방벽을 빠져나올 때까지는 공격을 하지말도록 명령을 내렸다. 우리는 왠지 불안정한 이 괴물이 루트 골라인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꼬박 사흘을 기다리면서 지켜보았다. 탈 라샤가 예측한대로 바알은 한번 더 북쪽을 향하여 이동하려 했다. 그 악마는 몇마일 더 이동하여 사막으로 둘러싸인 대지에 도착했고 거기서 우리는 그를 따라잡았다. 우리가 발휘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주문으로 파괴의 군주를 억눌렀고 결국 우리 앞에서 굴복하게 하였다.
이에 격분한 악마는 분노로 충만한 그의 힘들을 뿜어댔다. 우리 발 아래의 대지 그 자체가 폭발하여 우리 형제들 대다수를 삼켜버렸다. 쪼개진 바위 틈에서 터져나온 화염은 더 많은 죽음을 불러왔다. 우리주위에 엄청난 파괴의 소용돌이가 몰아쳤지만 기나긴 여행으로 지친 우리는 그것을 막을 수 없었다. 지나치게 많은 힘을 소모해 버려 쇠약해진 바알은 탈 라샤를 향해 최후의 일격을 가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그 마법사는 거의 다치지 않았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대신 대천사 타이리얼(Tyrael)이 건네준 소울스톤은 박살나 몇개의 작은 파편으로 흩어져버렸다. 공포에서 벗어난 우리는 총공격을 펼쳤으며 이로인해, 분노에 날뛰던 악마를 잠시나마 억누르는데 성공했다.
부서진 소울스톤 파편으로는 바알의 강력한 본체를 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고있던 탈 라샤는, 재빨리 이 악마를 영원히 봉인해버릴 무모하기 짝이 없는 대안을 생각하였다. 열의가 가득한 눈빛을 한 채 탈 라샤는, 몸부림치고 있는 바알의 몸 위로 신중하게 걸어올라가더니 이 괴물의 목에 길게 상처를 내었다. 바알의 영혼이 죽어가고 있는 육체로부터 떠나려할 때, 탈 라샤는 소울스톤 조각 중 가장 큰 것을 들어 아까 벌여놓은 상처에 끼워넣었다. 멥피스토를 봉인했던 때와 마찬가지로 바알의 영혼은 금빛의 소울스톤 조각안의 텅 비어있는 내부로 빨려들어가 봉인되었다. 그 소울스톤 조각은 자기안에 구속되어 있는 끔찍한 내용물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듯이 요동을 치고 웅웅대는 소리를 냈다. 우리가 탈 라샤의 판단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적어도 우리의 임무가 끝날 때까지는 그 소울스톤 조각이 바알을 묶어둘 수 있으리라 확신하는 듯 했다.
그 순간, 대천사 타이리얼이 나타나서는 뚫어질듯한 시선으로 탈 라샤를 바라보았다. 그 천사의 어렴풋이 가물거리는 용모는 말로 표현못할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그가 탈 라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 것을 난 또렷이 기억하고 있다. "그대의 희생은 오래도록 기억되리니, 고결한 마법사여." 손에 금빛파편을 손에 든 채, 타이리얼은 불타는 사막의 모래아래에 덮여있는 일련의 비밀스런 동굴로 우리를 인도했다. 거기서 우리는, 오래 전에 잊혀진 어떤 민족들이 세운 일곱개의 고대 무덤을 발견했다. 우리의 냉막하기 짝이 없는 행렬은 마지막의 둥근 천장이 있는 거대한 방에서 멈춰졌으며, 티라엘은 우리에게 그 방의 중앙부에 속박을 하기 위한 돌을 세우도록 명령했다. 티라엘과 탈 라샤가 의도한 바가 무엇이었는지를 깨닫게 된 것은 바로 그 순간이었다...
우리는 봉인의 돌 위에 강력한 봉인의 주문을 새겨넣었으며, 마법을 이용하여 실내의 벽으로부터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만들어냈다. 일단 준비가 끝나자, 탈 라샤는 자기를 결박하여 그 돌에 붙들어매라고 명령했다. 우리는 새파랗게 겁에 질렸으며, 탈 라샤는 앞으로 걸어나가더니 그 앞에서 이글거리던 소울스톤 조각을 머리 위로 번쩍 쳐들었다. 우리들 중 어느 누구도 미처 눈치채기 전에 대천사는 탈 라샤의 맨 가슴에 그 소울스톤 조각을 찔러넣었다. 파괴의 군주가 탈 라샤의 꿈틀거리는 육체로 밀려들어가는지 황금 빛 화염이 탈 라샤의 눈에서 뿜어져 나왔다.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를 비로소야 깨닫게 된 우리들은 두려움에 질려 입을 쩍 벌린 채 망연자실해할 수 밖에 없었다. 탈 라샤는 극한의 희생을 치른 것이다 : 그는 영원토록 결박당한 채로 살아갈 것이며, 세상이 끝날까지 바알의 사악한 영혼과 싸워야하는 저주를 받은 것이다.
슬픔에 잠긴 우리들이 태양빛이 비치는 밖으로 되돌아나오자, 타이리얼이 그 무덤의 거대한 입구를 영원히 봉인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순간, 차가운 무덤에서 새어나온 마지막 울림은 도저히 이 세상 것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고통에 가득찬 비명이었다. 나는 탈 라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한다. 한때 이 세상을 배회한 악마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그 악마가 사막의 모래 깊숙히 감금되어 있기를 나는 기원한다.
The Awakening and the Wanderer
- 자각과 방랑자 -
최후의 호라드림 단원 데카드 케인의 원고에서 발췌
유감스럽게도 나는, 트리스트람에서 고대 수도원 지하에 묻혀있는 소울스톤에 대해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다. 호라드림 최후의 계승자로서, 그 진홍색 돌 안에 봉인되어 있는 것에 대한 진실은 나 혼자만이 알고 있었다. 만일 내가 그 사실을 여러사람에게 말해 주었다면, 아마도 이 조용하고도 조그만 마을은 남아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그랬다면 이런 끔찍스런 일단의 사건들은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는, 소울스톤의 불타는 권능에 제일 먼저 먹이가 되어버린 자가 다름아닌 대주교 라자루스였다는 사실이 못내 의심스러웠다. 그는 자카룸 교회의 사절로서 쿠라스트로 파견된 것이었다. 마침 그는 빛나는 망토 차림이었기에, 누구도 그가 감히 배신행위를 저지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질 못했다. 하지만, 수도원 지하의 미궁에 있는 '진홍색의 돌'를 찾아내어 박살내버린 자는... 다름아닌 바로 대주교 라자루스였다.
미친건지 아니면 그를 부추긴 어떤 음모가 있었던 건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라자루스는 우리 머리 위에 이루 말할 수 없는 '두려운 존재'를 풀어놓았다. 우리 선조들이 소울스톤에 가둬놓았던 공포의 군주(Lord of Terror), 디아블로가 이 세상에 다시 풀려난 것이다. 어쨌든, 디아블로는 그의 지옥의 권능을 이용하여 우중충한 미궁을 지옥 그 자체의 쩍 벌려진 입구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통로로 변화시켜 버렸다. 디아블로의 흉악한 부하들은 그 안에 터를 잡고는, 그 어두워진 공간을 조사하기 위해 내려오는 어리석은 인간들을 기다렸다.
우리의 고결한 통치자이신 리오릭 전하는 디아블로의 영향력 안에 떨어져 광기와 공포에 깊이 질려버리고야 말았다. 미쳐버린 우리의 국왕께서 이 땅을 철권으로 통치할 무렵, 대주교 라자루스가 알브레히트(Albrecht) 왕자를 납치하여 황폐한 수도원으로 달아났다. 땅아래 살던 어둠의 자식들이 대담하게도 우리 마을로 나와서는 마을에 잔류하기를 선택한 자들에게 테러를 가하는 것을 우린 지켜보아야 했다. 우리에게는 이 모든 것이 암흑의 나날이었다...
낮동안에는 퇴락한 수도원에서 풍겨나오는 공포스런 느낌이 불어나는 것을 헛되지만 애써 무시하고자 우리가 늘상 해오던 대로 농장에서 일을 했고, 밤이 되어서는 각자 가족들을 끌어안고는 어서 여명의 빛이 비춰오기를 기도했다. 고진감래라고 하던가,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알려진 모든 세계 각처로부터 영웅들과 모험가들이 트리스트람에서 출몰하고 있는 사악한 존재들에 대해 그들 각자가 들은 입소문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하여 하나둘씩 모여들었다. 어떤 이는 행운과 영광을 얻기위해서, 또 어떤 이는 땅 아래에서 잠자고 있는 신비한 괴물들을 상대로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고자 찾아오기도 했다. 고대 비쥬레이 마법사 일족 출신인 마법사들마저 우리 땅에서 깨어난 사악한 존재들에 대해 연구하기 위하여 모여들었다. 메마른 우리마을은 수많은 모험가들의 피로 흥건히 젖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구원의 날이 오리라는 기대를 그들의 어깨에 걸었다.
그들 가운데 한명의 용사가 있었다 ; 조용하면서도 뭔가 생각에 잠긴 듯한, 그래서인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눈에 띄는 그런 사람이었다. 우리들 중 누구도 그의 이름을 선뜻 떠올려내지 못했으며 그 사람과 나눈 대화라고는 단 몇마디가 고작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영웅인체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가장 굳센 사람들마저도 압도하는 잔잔하고도 뭔가 집중력이 깃든 기운을 뿜어내었다. 미궁의 후미진 곳 중에서도 가장 깊은 곳으로 내려가 전투를 벌인 사람도 바로 이 신비스런 용사였다. 한번의 전투로 마침내 '공포의 군주'를 패퇴시킨 자도 바로 그였다.
눈을 감았을 때 나는 들을 수 있었다, 내 귓속 가득히 울리는 디아블로의 고통스런 최후의 비명을... 그 소리는 깊은 땅에서부터 우렁우렁거렸고 노후된 수도원의 창문까지 박살내버렸다. 이것은 단순히 나의 상상이었지만, 단 하나, 고통에 가득찬 울부짖음 속에 어린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린 것은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나는 아직까지도 자리에 누우면 몇시간 동안은 그 비명의 여운때문에 잠들지도 못하고 뒤척이며 괴로워한다.
또한,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게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수도원의 문턱을 가로질러 태양이 비치는 밖으로 발걸음을 내딛은 그 용사의 시선이었다. 마치 그는 지옥에라도 갔다온 사람처럼 보였다. 누가 알겠는가, 그가 진짜 지옥구경을 했는지... 그의 몸 전신은 그 자신과 적들이 흘린 피로 흥건해져 있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은 그이 앞이마에 난 희한한 상처에서 고정되었다. 그건 무슨 왠지 그가 자기 스스로 자기 눈가 위를 둥그스름하게 도려낸 듯한 상처자욱으로 보였지만, 상처는 이미 다 나은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다시는 그 상처에 대해 물어볼 수 없었다.
일단은 우리 마을이 구원받은 셈이며 따라서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모든 수단으로 그에게 사례를 표했다고 말해두자. 그에게 온갖 찬사와 영예를 안겨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침울하고도 음침한 매우 우울한 분위기 속으로 더더욱 깊이 몰입해 들어갔다. 나는 어두운 땅아래에서 그가 목격했던, 마음까지 무뎌져버리는 공포스런 광경을 상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그의 마음과 정신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나로서는 단지 추측만 할 뿐이었다.
그는 한동안 우리들 사이에 머물렀다. 그는 가족도 없었고 또한 달리 갈 곳도 없었기에 트리스트람에서 맞아들이는 것이 어쩌면 당연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들을 성심으로 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신의 속내는 드러내지 않았으며 우리가 그에게 마련해준 집밖으로 나오는 일은 거의 드물었다.
독한 술과 좋은 이웃들이 어쩌면 그 용사의 얼굴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를 몰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축제를 벌이는게 어떻겠는가 하고 여관주인어그든(Ogden)이 제의해 왔었다. 그러나,그것은 우리의 오산이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현명하지 못한 우리들을 놔둔채 그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저녁 느즈막히 나는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한 별 생각없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
그 무명의 용사는 집의 입구쪽 통로에 홀로 앉아 지난 몇세기동안 쓰이지도 않았던 다른 언어로 그 자신에게 뭐라뭐라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는 어두운 여행용 망토를 차려 입었고 그 옷에 달린 두건은 그의 얼굴위로 드리워져 있었다. 그가 내 쪽으로 돌아서자 불빛이 그의 비틀려진 형상을 비추었으며 더이상 그라고는 볼 수 없는 일그러진 형체가 눈앞에 드러났다. 그의 눈에서는 진홍색 아지랑이 같은 것이 빛났으며 두건속 깊숙한 곳에서는 뭔가 섬뜩한 붉은 빛이 고동치고 있었다. 그의 앞이마에 난 상처가 열린 것이다...그리고 나는 생각했다...내가 제대로 본것일까? 아니, 그건 아마도 노인네의 지나친 상상력과 깜박거리는 불빛이 빚어낸 단순한 눈속임이었을거야...
나는 그에게 괜찮으냐고 물어보았지만 그는 계속 웅얼거리기만 했다. 이 모든 광경에 내 혼이 다 떠나갈 지경이 되자 나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여기서 나가려고 했는데 바로 그때 갑자기 그가 정신을 차리는가 싶더니 공포로 인해 마음이 마비되어버릴 정도로 차가운 목소리로 "이 곳을 떠날 때가 되었다. 내 형제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사슬은 더이상 우리를 봉인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무슨말을 하는 건지 통 알 수가 없었다. 우린 그에게 가족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곧 그는 제정신을 차렸고 나는 그곳을 빠져나와 그가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사실 그 순간은 그가 정말 무서웠었고 그의 불타는 시선으로부터 도망이라도 치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이 내가 그를 본 마지막이었다.
우리의 이 무명의 용사는 다음날 아침 마을을 떠났다. 식량 한 꾸러미와 제법 튼튼해 보이는 칼 한자루만 지닌채 동방을 향한 행로를 따라 은밀히 떠난 것이다. 나는 단지 그가 무언가를 찾기 위해 떠난 것이라 생각할 뿐이었다. 그리고, 그가 떠난지 얼마되지 않아 우리로서는 최악의 악몽이 찾아왔다. 지옥의 악마군대가 트리스트람으로 돌아온 것이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의 나는 유일한 생존자이다. 수많은 밤 동안 그 사악한 괴물들에게서 교묘히 벗어나긴 했지만 내 남은 날이 그리 길지는 않으리라는 사실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어째서 그 괴물들이 돌아왔는지 그리고 수많은 무고한 사람들을 무참히 학살했는지는 난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어찌되었든간에 이들 괴물의 출현이 그 무명 용사가 떠난 시점과 맞물려있다는 것이 전부이다. 나는 누군가가 이 통로를 발견하여 이곳을 바꿔버린 것들을 정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기록을 남긴다. 나의 생은 곧 끝나겠지만, 이 기록은 아마도 다른 마을 혹은 다른 땅에 닥칠 지도 모르는 비극을 막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구원의 손길이 올 때까지 혹은 괴물들이 결국 나를 찾아내고 말 때까지 나는 이 자리에 남아 있으리라. 아아 하늘이여, 날 도우소서. 모든 사태가 터져버린 이후조차도, 나는 이 참담한 현장을 외면할 수 없었나이다.
그 이름없는 방랑자를 찾아내기를... 그가 찾아내고자 하는 것을 다른 누군가가 발견해 내기를... 나는 그가 맞서 싸운 사악한 존재에 의해 잠식될 수많은 마을들 중에 트리스트람이 가장 첫째 마을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두려울 뿐...
<<<<<<<<<<<<<<<<<<<<<<<<<<디아블로2 스토리>>>>>>>>>>>>>>>>>>>>>>>>>>>>>>>>>>>>>>>
지옥의 3형제 디아블로, 메피스토, 바알은 지루하게 계속되는 천계와의
전쟁에서의 새로운 전기를 맏기 위해 중간계라고 할수 있는 인간계에서
인간들을 악마의 편에 끌어들여 자신들의 힘을 늘리려고 계획 합니다.
그래서 몇몇 악마의 반란으로 자신들이 쫓겨나는 연극을 벌여서 인간계
로 도망나오게 되죠...
하지만 그들이 실수한것은 인간들을 너무 얕잡아 봤다는거...
엑트 2
원더러는 사막으로 한없이 걸어가고 마리우스역시 그를 따라 갑니다.
여기서 보여주는 영상은 예전에 바알이 어떻게 봉인 되었나를 보여주는
것으로 인간계에서 바알은 대천사 티리엘과 위대한 마법사 탈라샤와
그의 마법사부대에게 쫓기어 사막까지 이르게 되고 거기서 결전을 벌이게
됩니다. 티리엘과 탈랴사의 마법사 부대는 바알에게 결정타를 먹이지만
바알의 최후의 발악으로 대부분의 마법사는 죽게 되고 소울스톤도
부서져 작은 조각만 남게 됩니다. 티리엘은 작은 소울스톤으로는 바알을
봉인 할수 없음을 알고 좌절 하지만 탈라샤는 바알을 봉인할 거대한
결계를 만들고 자신역시 그 결계안에 묽어 버린뒤 자신의 몸에 바알의
소울스톤을 봉인 합니다. 그의 고귀한 희생으로 바알은 제 3자의 도움
없이는 봉인에서 풀려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티리엘은 감시역으로
남게 됩니다.
엑트 3
이 동영상은 디아블로 2의 주인공이 엑트2의 보스 듀리엘을 죽이기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원더러와 마리우스는 드디어 바알이 봉인된 무덤에
찾아오고 엄청난 봉인 속에 바알의 영혼과 탈라샤의 영혼이 무한한 싸움을
하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바알도 탈라샤도 봉인을 풀수 없죠...
원더러가 소울스톤을 뽑으려는 순간 티리엘이 나타나 원더러와 붙게 됩니다.
아직 디아블로의 힘이 재대로 발휘되지 않는 원더러는 티리엘에게 거의
일방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마리우스는 탈라샤의 모습으로 도움을 청하는 바알의 말에 넘어가
소울 스톤을 뽑아버리고 바알은 봉인에서 해제 됩니다.
티리엘은 전투를 포기하고 마리우스에게 엑트 3의 마을로 가라고 명령 합니다.
거기서 기다리다가 헬포지로 가는 길이 열리면 소울스톤을 부술 준비를 하라고
엑트 4
역시 주인공이 메피스토를 죽이기 직전의 화면입니다.
화면에는 바알과 메피스토 그리고 원더러가 있고 이것을 엑트 3의 마을에 와서
사원까지 도착한 마리우스가 보게 됩니다.
메피스토의 도움으로 원더러는 전편의 영웅의 마음과 육체를 모두 물리치고
진정한 디아블로의 모습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지옥으로의 문을 열게 되고
지옥의 대군을 부르기 위해 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게임에서 메피스토를 만나면 너무 늦었다고 말을 합니다. --;
메피스토를 죽이면 메피스토의 소울스톤을 주인공이 가지게 되죠)
아... 빠졌군요... 마리우스는 디아블로가 각성하는것을 보고 죄책감을
느껴 자신이 소울스톤을 가지고 지옥의 헬포지로 들어가 소울스톤을
부셔야 한다는 사명을 포기하고 도망칩니다...
에필로그
디아블로는 죽고 그의 소울스톤역시 헬포지에서 완벽하게 파괴 됩니다.
지옥의 문은 닫히고 세상은 안정을 되찾지만....
다시 시간은 돌아가서 미래의 정신병원... 마리우스는 티리엘이라고 생각
하는 자에게 바알의 소울스톤을 돌려주지만... 그는 티리엘이 아니라
바알의 본체 였습니다.. --;
바알은 마리우스를 죽이고 자유를 되찾게 되죠....
그리고 스토리는 디아블로 2 확장판으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듀리엘과 안다리엘은 죽은게 아닙니다. 지옥으로 돌아간거지...
<<<<<<<<<<<<<<<<<<<<<<<<<<<<<디아블로2 확장팩 스토리>>>>>>>>>>>>>>>>>>>>>>>>>>>>>
The Coming Of the Lord of Destruction - 파괴의 군주의 도래
"그리고 어린아이들은 심장이 어둠아래로 떨어지는 것과 같은 공포를 느낄 것이다.
방랑자들은 깨어있는 동안 혼돈을따라 고대인의 땅을 지날 것이다.
삼대 악마는 재결합 될 것이고, 인간세계는 그들이 힘에 눌려 두려움에 떨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목표는 신성한 산이 될 것이다.
경고한다.
그들은 마지막 수를 아직 던지지 않았다. 그들에겐 실패란 없다...."
그리고 이제 남쪽으로부터 마지막 폭풍, 파괴의 손길이 밀려오고 있다.
고대인의 손을 벗어난 일이다. 지옥의 조류가 밀려온다. 곧 다 부셔 버릴 것이다.
죄와 순수함을 모두 덮어 버릴 그것이 인간 세계의 목전에 와있다.
-종말 예언서에서 발췌-
고난과 잔안학 대학살에 대한 경고
매번 동이 틀 때마다, 나는 태고적 비탄의 수렁 속에서 홀로 깨어났지.
고통 받고 있는 빼앗긴 나의 조국, 나의 마음은 항상 무거웠다네.
수년간, 지구 깊은 곳에 은둔해 있었지.
그곳의 상을 에는 듯한 겨울과 비참함을 견뎌왔어.
내 귀족 일가의 감의 감옥을 찾기 위해 노력했었다네. 유배길은 슬픔을 수반하고,
그 슬픔은 친구가 없는 상황에서 더욱 고통 스럽지.
이 세상은 매일 조금식 무너지고 있네. 지배자는 죽어 쓰러졌고, 전사들의 사기는 떨어졌지.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그들의 목숨을 빼앗아갔어.
창조주가 우리 세계에 쓰레기를 쏟아 부은 거야.
방랑자여! 명상에서 깨어나게나.
이 세계는 고통으로 가득파고, 신의 섭리가 하늘의 움직임을 바꿔놓을 꺼야.
-The Wanderer(Anonymous),
From the Exeter Book, ca. 10th Century
해로개쓰(Harrogath)의 원로 어스트(Aust)의 일기에서 발췌
몬타트의 3일째 날, 아침
사랑하는 엘로라,
당신이 나와 앤야를 떠난 지도 10년이 넘었구려. 하지만 당신의 아름다운 얼굴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고, 우리가 함께한 그 행복한 날들이 기억에 선하다고. 하늘에서도 이 글을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오. 아마 당신과 함께 할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소.
해로개쓰에서의 날들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최근 후이의 예언자 칼드라가 우리의 최후에 대해 끔찍한 예언을 했다오. 어젯밤, 그녀의 비명으로 마을이 시끄러웠지. 내가 칼드라의 집에 가보니, 우리의 딸 앤야가 벌써와서 그녀를 진정시키고 있더군. 밤사이 그녀의 칠흑 같은 머리가 순백의 머리가 되었고. 내가 방에 들어갔을 때 마구 소리를 지르고 머리를 쥐어뜯으며 거의 인사불성의 상태가 되었더군.
그녀를 진정시키는데 한참이 걸렸다오. 하지만 그 뒤 그녀는 자신의 그림자처럼 행동하더구려. 그녀는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였고. 치료사 마라가 와서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소. 그녀는 몽이 아픈게 아니라 완전히 정신이 나간거라오.
몬타트의 4일째 날, 6시
오늘 아침, 다른 원로들과 나느 코마 상태의 칼드라를 밤새워 간호하고 조상들의 가호를 빌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처럼 갑자기 그녀의 광기가 중단되었다. 아니 그런 것 ㅌ처럼 보였다. 그녀는 침대에 곧게 앉아 있었다. 그녀의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 있었다. 조상의 이름을 걸고 말하는데, 그녀는 그곳의 어떤 원로들보다 나이가 들어 보였다.
그녀는 천천히 방을 응시하며 우리 하나하나를 바라보았고, 거친 목소리로 이야기 하였다. "바알이 오고 있어... 그리고 마치 폭풍과도 같이 파괴가 그를 따르고 있어." 그리고 나서 그녀는 몸서리치며 침대에 쓰저려 숨을 거두었다. 신에게 맹세코, 내 목숨이 다하는 그 낳까지 나는 그녀의 끔찍한 이야기를 잊지 못할 것이다.
몬타트의 5일째 날 저녁
퀄-퀙과 그의 군대가 칼드라의 예언을 무시하고 전쟁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남쪽에서 피어오르는 검은 연기로 예언이 사실임을 알 수 있었다. 우리의 두려움은 우리의 수도 세케런(Sescheron)과 아무런 연락을 취할 수 없게 되었을 때 확증 되었다. 최악스런 상황이었지만 난 퀄-퀙을 믿었다. 그는 신성한 아리앗산을 공격하는 사람들로부터 언제나 우리를 보호해 주었다.우리 조상들이 그들을 보호하고 있지만, 세케런이 기습공격을 받을 것 같다. 그러나 우리 헤로개쓰의 자손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으리라. 고대인들은 이날을 대비하여 바리케이드와 감시탑을 세웠다.
늙은 에언가가 피와 불의 급류와도 같은 파괴의 손길이 우릴 쓸고 지나갈 어둠의 날에 대해 이야기 했다. 나는 남쪽의 검은 하늘을 보며, 곧 파멸의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몬타트의 7일째 날, 아침
잠을 못이루는 사람이 나만이 아닌 것 같다. 퀄-퀙은 이제서야 그의 군대를 정비 시켰다. 이 아침, 오랜 기간 감춰져 있었던 드루이드의 수호 주문중 하나를 실시할 것을 제안하려 하려 한다. 원로로써, 우리만이 그 같은 엄청난 에너지를 불러낼 수 있다. 우리의 마법 에너지가 다 고갈된다 해도, 우리의 조국이 안전해 질 수 만 있다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때 우리는 드루이드를 종족으로 생각했었지만 그 끔찍한 마법 전쟁 이후, 드루이드들은 이땅을 벗어나 거친 땅으로 가 버렸다. 그 이후 우리 원로들은 드루이드들의 위협적인 힘을 경계해 왔다. 나 역시 그 밝혀지지 않은 힘이 두렵다. 만약 잘못된다면, 수호의 주문은 바알의 군대가 도착하기 전에 우리의 힘이 다 고갈 되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의식을 연구해 왔고, 평의회의 도움이 있다면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 수호의 주문은 바알 뿐만 아니라 지옥의 하수인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줄 것이다. 해로개쓰의 모든 곳을 수호의 주문이 감쌀 것이다.
이 주문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일곱명의 모든 원로들이 우리도시의 보호벽 너머를 모험해야한다.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죽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주저할 수 없다. 원로 평의회 소집 전에 당장 가서 이 문제를 말해야겠다.
몬타트의 일곱째 날
원로들과의 회의는 내 예상대로 어려웠다. 그들은 맹렬하게 내 의견에 반대했다. 니라트하크가 바알의 공격을 막을 다른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지만, 그를 포함한 그 누구도 대안을 내놓지는 못했다. 5명의 원로가 나의 계획에 동의했고, 퀄=퀙은 기권했다. 나라트하크가 마지목해 나의 의견에 동의했지만, 퀄-퀙을 설득하는 것을 도와주지는 않았다. 내가 니라트하크보다 나이도 많고 평의회에서 더 높은 지위이기는 하지만 난 그가 두렵다.
내가 퀄-퀙을 설득할 때, 그는 화가 잔뜩 나 있었다. 그가 그처럼 화난 것을 본적이 없다. 그의 정예부대가 모험에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을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난 끈질기게 설득했고 마침내 나의 의견이 해로개쓰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이제 우리가 드루이드의 수호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그와 그의 군대가 우릴 보호해 줄 것이다.
내가 여기에 기록 했듯이, 멀리서 죽음의 절규가 들린다. 우리를 부르는...우리를 비웃는. 주문의식을 행하기 전에 나의 사랑스러운 앤야를 한번 더 봐야겠다.
해로개쓰의 원로 Aust
1265 Anno Kehjistani
Ord Rekar의 최후의 심판
나는 믿었다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강한 사람이고 나의 신념이 원로회의 중추라고 생각했었지. 한때 난 내 자신보다 강력한 무언가를 믿었다네. 나의 충만한 믿은은 보상을 받을 것이고, 악은 반드시 벌을 받을 꺼라 믿었던가야.
난 종말 예언서가 단지 미신일뿐이라고 믿었다네. 그리고 우리의 조상이 믿었던 것처럼, 절대 우리 게대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던거야.
난 바보였다네.
신은 우리를 인도해주지 않으셨고, 은총을 내려주지도 않았어. 우릴 버리신 거야. 하지만 확실하게 한가지 끔찍한 사실이 있지. 언젠가...그 예언이 실현될 것이라는 것을.
트리스트럼이 있었지...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는 고요한 마을에 그의 어둠의 그림자를 내리고 그의 부하들을 마을 주변에 배치 시켰지. 많은 수의 용감한 영웅들은 디아블로에 대항하여 기세가 충만했었다네. 그리고 지구의 내부로 악의 군주를 몰아갔지. 신의가호 덕분에 디아블로를 정복하고 그 사악한 계획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다네.
공포의 군주를 무찌른 것 같았지. 그리고 나의 믿음이 증명된 것에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네...그러나 슬프게도 그 악몽은 시작이었을 뿐이었다네.
무슨일인지 모르게, 디아블로의 공포의 기운은 살아났고, 그를 무찔렀던 잔사 위에 뿌리를 내리고 말았다네. 신비로운 방랑자의 복장을 하고 동쪽에 감금되어 있던 그의 형제인 바알과 메피스토를 풀어 주었지.
전과 같이 새로운 영웅들이 디아블로의 검은 음모를 막기 위해 봉기했었다네. 공포의 군주는 그의 형제를 풀어주는데 성공했도 그들이 재결합은 잠시동안 가능했었지만, 우리의 영웅들은 메피스토를 무찌르고 디아블로를 지옥의 깊은 곳으로 몰아냈지. 하지만 파괴의 군주 바알...그는 살아남았던 거야.
다시 한번 정의가 승리한 것처럼 보였다네 .악몽은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왔다는 허무맹랑한 믿음속에서 난 눈멀고 정의에 집착했지.
하지만 악의 재앙은 끊임없이 되풀이 되었고, 난 지쳐갔다네.
악몽은 다시 시작되고 있어.
바알은 이 세상에 등장했고, 파괴의 군대들이 그 뒤에 있지. 그는 정의를 무시하는 악의 군대를 경성했다네. 그리고 우리를 향해 오고 있네. 우리의 조상들이 수호하겠다고 맹세했던 그 신성한 산을 향해서...바알이 세계의 심장을 찾아 아리앗에 오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 일이라네. 그리고 확고했던 나의 신념은 이제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네.
이날에 대한 예언은 실현되고 있다네. 최후의 심판일이 다가온게지.
나의 형제들이여, 내가 말했듯이 난 지쳤다네. 난 악의 존재에 한치의 의심도 없네. 난 내눈으로 직접 존재를 확인했고, 그것의 잔악함도 보았다네. 하지만 신들의 은총은 무너져가고 있어.
젊은 시절, 이런일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네. 그것이 나의 존재의 이유였지. 하지만 위기의 순간은 목전에 와있고, 난 늙었어. 난 두렵다네. 난 내가 약해진걸 알아.
내 신념은 더 이상 날 인도하지 못하네. 나의 형제들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 내 마음을 무겁게 하네. 당신들을 위해 기도하겠지만, 내 기도를 들어주리라는 믿음은 없네.
언젠가 진실을 찾게 된다면, 그 진실은 당신들에게 진정한 자유를 안겨 줄 것이네.
출처: 카큐
손책님 글을 복사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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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本町の 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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